티스토리 뷰

혹시 잠을 자다가 새벽에 속이 쓰려서 잠에서 깨신적이 있으신가요? 자다가 자꾸 잠에서 깨게 되면 숙면을 잘 취하지 못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계속해서 속쓰림을 느끼게 된다면 다음날에도 영향을 끼칠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증상은 하루빨리 개선을 해주어야합니다. 우선 위염이 있게 되면 속쓰림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위 점막이 붓고 염증이 나게 되는 것을 위염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가 되어서 염증이 발생할수가 있습니다. 과한 음주로 인해서 위장의 점막이 자극이 될수도 있어요. 위염이 발생하게 되면 상복부에 통증과 메스꺼움을 느낄수가 있는데요. 여기서 더 진행이 되게 되면 구토와 복부의 팽만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 트림도 자주 나게 되고 소화도 잘 되지않습니다.



가벼운 증상인 경우엔 며칠이 지나면 나아지게 되지만 만성이 된다면 오랫동안 증상이 지속이 될수도 있습니다. 구토를 자주 하게 된다면 탈수현상이 있을수가 있으니 물을 자주 마셔주세요. 과도한 음주는 위점막을 자극을 하여 위염의 증상이 오래갈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과도한 음주는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위산이 과다 분비가 되어서 위의 점막이 거칠어지는 증상이 생길수가 있습니다.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하루빨리 찾아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물을 섭취를 할때는 위장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천천히 잘 씹어서 드시도록 합니다.




십이지장에 궤양이 있어도 새벽에 속쓰림이 있을수가 있습니다. 십이지장의 궤양으로 인해서 십이지장의 점막이 손상이 되어 명치 부근에 강한 통증이 있을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가끔 구역질이 나기도하고 위액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십이지장은 등쪽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요통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궤양이 있다면 식사를 할떄 한번에 많이 섭취를 하는것보다 조금씩 나누어 드시면 위산의 분비가 과도하게 분비되는 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또 규칙적인 식습관과 수면습관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면 속쓰림이 있을수가 있습니다. 위액이 역류를 하게 되면 강한 위산로 인해서 식도에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합니다. 



역류성식도염의 주요 증상으로는 잦은 트림과 함께 위산의 역류와 인후통이 발생하게 돕니다. 속이 쓰리고 명치 부근에 통증이 발생이 되고 입안에서 쓴맛이 느껴지며, 속이 매스껍고 복통이 발생할수가 있습니다.바르지 못한 식습관과 하부 식도의 괄약근 기능이 저하가 되게 되면 위산의 역류가 발생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에 걸리면 밤늦게 식사를 하는 것은 좋지 못하며 식사후에 바로 눕는 것도 좋지 못한 행동입니다.식사후에 눕게 되면 위액이 역류가 되어 소화가 될때까지 기다리셨다가 눕는 것이 좋습니다. 새벽 속쓰림은 염증이나 궤양에 의한 것이 많습니다. 가벼운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 낫게 되지만 만성으로 발전이 되게 되면고치기 힘들수가 있으니 초기에 잘 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