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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자고 일어났는데 허리가 아픈 경우가 있습니다. 움직이게 되면 통증이 있고 누웠다 일어나면 통증이 더욱 심한데요. 이는 생활하는데 지장을 줄수가 있어서 그냥 두면 안됩니다. 급성 요통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요통은 허리를 지탱하여 주는 근육과 인대에 부담이 가서 파열이 되거나 허리를 삔거같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사소한 것을 이유로 발생이 될수 있습니다.




무거운 것을 들거나 누었다가 갑자기 일어나게 되면 허리에 부담이 되게 됩니다 젊은 층보다는 30대 이상에서 척추와 관절에 노화가 오기 시작하면서 요통이 발생이 되게 됩니다.단순히 인대의 파열이 아니라 척추의 변형으로 인해서 오는 요통은 추간판 탈출증에 해당이 되게 됩니다. 허리뼈 사이에 외부로부터의 충격을 완화해 주거나 움직임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디스크가 있습니다.그런데 디스크가 변성이 되어서 튀어나오게 되면 추간판 탈출증이 되게 됩니다 허리에 부담이 가는 일을 하게 되거나 지속적으로 무거운 것을 들게 되면 디스크가 변형이 될수가 있습니다.





추간판 탈출증은 허리를 구부리게 되면 아프게 되고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됩니다 또 다리가 저리게 되고 감각도 무뎌지게 됩니다. 더 심해지게 되면 대소변이 제대로 나오지 않게 되고 재채기를 하여도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이럴떄는 허리에 부담이 가는 자세를 피하고 통증이 완화가 될때까지 쉬어야합니다.





척추관협착증으로 인해서 요통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척추관협착증은 허리쪄 부분에 척추관이 노화가 되거나 뼈가 변형이 되어 좁아지는 질환입니다. 이렇게 척추관이 좁아지게 되면 허리에 통증이 있고 다리가 저리게 됩니다. 다리에 근력도 약화가 되어서 걸을 떄마다 다리가 아플수가 있습니다 척추관이 좁아지는 것은 노화에 의해서 허리뼈가 변형이 되고 척추의 주변의 근력이 약해져서 발생할수가 있습니다.일상에서 주의할 점은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면 척추관 협착이 생길수가 있으니 항상 허리를 펴고 생활하셔야합니다. 또 허리의 근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매일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급성 요통이 있다면 초반에는 움직이지 못할 만큼의 통증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누워 있을떄는 옆으로 누워서 무릎을 살짝 구부리면 통증이 훨씬 약해지게 됩니다. 허리를 삐었거나 인대가 파열되게 되면 냉찜질을 해주어야합니다.10분에서 15분 사이에 몇번씩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있으면 어느 정도 가라앉은 다음 온찜질을 해주어야 근육의 긴장을 풀수 있습니다.





요통이 심하지 않다면 얼마지나지 않으면 좋아지게 될것입니다. 하지만 추간판탈출증이나 척추관협착증이 발병되었다면 허리의 통증이 오래갈수가 있습니다. 다리저림과 통증이 강해지면 그냥 넘겨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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