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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는 아무렇지 않다가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을떄가 있습니다. 힘이 들어가지 않으니 물건을 떨어뜨리기도 쉬운데요. 팔이 저리게 되고 마비증상까지 온다면 당황할수 밖에 없습니다 최근 팔에 힘이 없어요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흉곽 출구 증후군이 생기게 되면 팔에 힘이 없을수 있습니다 흉곽 출구 증후군은 쇄골 주변의 신경과 팔로 가는 말초 신경에 압박이 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어깨가 결리게 되고 팔로 가는 신경에 압박이 발생하여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팔 감각에 이상이 오고 마비가 오게 됩니다. 팔의 피부도 창백해지게 되어 청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열감이 있으며 따끔거릴수도 있습니다
두로 쇄골 근처에 있는 신경이 눌리게 되어 발생이 되는데 어깨가 너무 쳐저 있게 되면 어깨뼈의 위치가 낮아져서 주변에 근육을 당기게 되어 신경에 압박이 올수가 있습니다. 팔이 저리고 근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어깨가 쳐지지 않도록 어깨를 똑파로 펴고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도록 하세요. 어깨가 결리고 팔에 힘이 없으면 무리하게 움직이지 마시고 쉬는 것이 좋습니다. 긴장을 하고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어깨에 힘이 들어가게 됩니다. 긴장은 하지 않고 어꺠를 자주 움직여주세요.
또 회전근개 건염이 발생을 하면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을수가 있습니다. 어깨에 견갑골과 팔뼈를 연결을 해주는 힘줄이 있습니다. 힘줄에 염증이 발생이 되면 회전근개 건염이 되게 됩니다.40대 이후부터 힘줄이 노화가 돼기 떄문에 염증이 발생하고 어꺠를 많이 이용하면 무거운 물건을 들면 염증이 발생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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